전북 익산시 모현동1가 골프존파크 모현백제에서 처음으로 스크린에 빠진 날
해가 내려가며 공기가 조금 식기 시작한 평일 저녁에 골프존파크 모현백제를 찾았습니다. 전북 익산시 모현동1가는 생활 상권과 주거지가 이어지는 동네라 길 자체가 크게 낯설지는 않았지만, 스크린골프장을 목적지로 두고 움직이니 건물 입구와 주변 간판을 더 자세히 보게 됐습니다. 낮에는 햇빛이 강했고 저녁에는 바람이 살짝 돌아 야외 연습보다는 실내에서 차분히 한 게임을 하며 몸을 맞춰보고 싶었습니다. 혼자 방문한 날이라 처음에는 이용 흐름을 조용히 살폈습니다. 괜히 장갑을 꺼내기 전에 손바닥을 한 번 문질렀습니다. 스크린 앞에 서면 공의 궤적이 바로 남아 핑계를 오래 붙잡기 어렵습니다. 오늘은 스코어보다 첫 방향과 짧은 거리에서 힘 조절이 되는지를 먼저 보려고 했습니다. 1. 모현동 길에서 천천히 봤습니다 골프존파크 모현백제로 향할 때는 익산 모현동1가의 생활 도로를 따라 움직이게 됩니다. 처음 방문하는 분이라면 목적지에 가까워질수록 내비게이션 화면만 빠르게 보지 말고 건물 입구와 주차장 방향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도 거의 다 왔다고 생각한 순간에 출입구 위치를 다시 살피느라 차 속도를 조금 낮췄습니다. 괜히 한 번 지나치면 골프화 가방을 들고 돌아오는 길이 더 길게 느껴집니다. 모현동은 저녁 시간대에 식사 차량과 퇴근 차량이 섞일 수 있어 도착 시간을 조금 여유 있게 잡는 편이 안정적입니다. 스크린골프장은 장갑, 골프화, 개인 가방을 챙겨 움직이는 일이 많아 주차 위치와 실내 입구까지의 거리가 은근히 중요합니다. 동반자와 함께 간다면 건물 앞에서 만날지, 내부에서 바로 만날지 미리 정해두면 시작 전의 어수선함이 줄어듭니다. 작은 동선 하나가 첫 홀의 리듬까지 가볍게 만들어줍니다. 익산 모현동 스크린골프 골프존파크 모현백제 후기 2025.11.09 전날 웨딩촬영 여파로 온가족 다 늦잠 후 다시만나서 오랜만에 내려온 언니를 위해 언니 엄...